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1월 22일 미국의 급발진 사고 인정 사 2010년 1월 22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포드 퓨전 차량이 급발진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9세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자인 41세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70마일(약 113km/h)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엑셀러레이터 페달이 저절로 밟혀 차량이 급가속되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돌렸지만, 차량은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차량은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나가 구르면서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동승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동승자는 사고 당시 머리와 목, 가슴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 더보기 가장 컷던 급발진 사고 인정 사건 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사건으로 인해서 토요타는 1조 2,800억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7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토요타 캠리 차량이 급발진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9세 여성이 사망하고, 동승자인 28세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65마일(약 105km/h)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엑셀러레이터 페달이 저절로 밟혀 차량이 급가속되기 시작했습니다.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돌렸지만, 차량은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차량은 교차로에서 SUV 차량과 충돌한 뒤 가드레일 밖으로 튀어나가 구르면서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 더보기 세계 최초로 급발진 인정된 사례는 어떤 것이였을까? 요즘 한국에서 급발진 관련된 사고가 많이 접수되고 뉴스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는 급발진 인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아마도 한 참 이후에도 계속해서 급발진 인정되는 사례는 보기 힘들 것이라 보입니다. 법은 굉장히 느리게 바뀌고 우리나라는 아직 소비자를 봉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그럼 세계 최초로 급발진이 인정된 사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급발진 사고가 인정된 건은 1983년 12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크라이슬러 컨스텔레이션 급발진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마일(약 160km/h)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